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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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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안전 종합 플랫폼 2018.09~2018.11, with 팀원 5명 개요 2018 공개 SW 개발자 대회 및 네이버 D2 해커톤 대회에 출품했던 프로젝트이다. 공공데이터 API를 활용해서 보다 안전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했다. 포함한 기능은 크게 2 가지이다. 어린이 집 주변 시설현황(유흥주점 수, 흡연구역 등) 스쿨버스 승하차 태그 확인 이를 웹, 카카오톡 챗봇 두 가지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였다. 구현 해당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. 그래서 역할을 나누고 진행하였다. 백엔드(Ruby On Rails, JavaScript) : 유재O, 윤신O, 이산O 프론트엔드(HTML, CSS, JavaScript) : 김지O, 홍연O, 김민O RFID리더기(라즈베리파이..
해외 한인 커뮤니티 웹 사이트 2018.06~2018.07, with 팀원 3명 개요 2018 멋쟁이 사자처럼 해커톤에 나가면서 출품했던 프로젝트이다. 주제는 해외 한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었다. 기본적인 커뮤니티로써의 기능들을 담고자 했다. 포함한 기능은 크게 2 가지이다. 회원 기능 : 기본적인 회원관리, 프로필, 쪽지 주고 받기, 알람 기능 등 게시글 기능 : 카테고리별 게시글, 이미지 업로드, WYSIWYG 에디터, 실시간 인기게시글, 게시글 검색, 실시간 검색어, 댓글과 대댓글, 좋아요와 싫어요 등 구현 백엔드(Ruby On Rails, AWS 서비스) : 윤신O, 이시O 프론트엔드(HTML, CSS, JavaScript) : 김정O, 홍연O 나는 기본적인 백엔드 기능의 전반을 팀원과 같이 맡았다. 카테고리별 게..
제목을 짓자(2020.10.31) 제목을 갑자기 왜 짓게 됐냐면..별일없는 내이야기_xxxxxxxx로 다 지어놓으니까 구분이 잘 안된다...그리고 제목 짓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서 앞으로 일상 이야기에 제목을 지어볼까 한다. 약 한달 정도만에 다시 쓰게 됐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고 그래서 조금 여유가 있어져서 한 번 써본다! 생존신고원래 주변에 연락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은 아니다(그래서, 늘 욕을 많이 먹는다. 연락좀 하라고).근데, 이게 참 고치기 쉽지 않다. 잠도 많은 편이고,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, 다른 일들을 하다보면 또 까먹고, 아 내일 해야지 하다가 또 까먹고... 그렇게 아 다음에 해야겠다 하고 잊는다. 연락을 해준 친구들에게는 참 못된 생각이다. 그래서 최근에 고치려고 나름(정말..) 노력을 하는 중이다. 여튼 연락 ..
이사하기(2020.10.04) 별일 많이 있었는데 별일 없다고 써봤다,,,ㅎ 9월 이사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보니 어느새 9월이 다 지나가고 추석연휴도 끝이 나버렸다. 9월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달이었다. 많은 일들 중 하나로, 이사를 했다. 잠실에서 구의로 이사하게 됐는데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출퇴근 하기에 더 편해지기도 했고, 독립을 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저녁 후 삶이 많이 달라졌다. 첫날에는 뭔가 싱숭생숭하고 어색하고 그랬는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요즘은 그냥 내 집이 최고인 것 같다. 이사하면서 가구도 새로 사고, 가전들도 몇 개 사고 하니 돈을 정말 많이 썼다(아껴써야지 하면서도 추석연휴도 있고 그러니 참 쉽지 않더라...ㅎ). 여튼 가구를 새로 조립하는데 손이 너무 아팠다...;; 엄마랑 누나가 안도와줬으면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(2020.08.31) 8월의 마무리 벌써 8월이 끝나간다. 어렸을 때는 8월이 끝나가면 여러모로 너무 아쉬웠다. 좋아하던 수영을 여름 방학 때만 배울 수 있었기에 여름의 끝을 알리는 9월이 다가오면 그 상실감이 생각보다 컸었다. 사실 수영 자체보다도 수영이 끝나고 수영장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거북알을 먹으면서 부모님을 기다렸던 그 시간이 뭔가 좋았던 것 같다. 그러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덥고 땀나는 여름이 너무 싫어졌다. 그래서 여름을 조금 덜 싫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게 되었다. 워터파크를 간다거나 초록초록한 풍경을 사진 찍으러 다닌다거나 밤바다를 거닐면서 여름을 즐기는 척 했었다. 그런데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아무것도 못했다. 그래서 그런지 올해 여름은 극혐 그 자체였다. 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름이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(2020.08.12) 이틀만에 쓰게 된 이유 좀 많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써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게 되었다.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1. (진짜 갑자기..)할 일이 많아졌는데 하기 싫어서 2.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공부할 게 많아졌는데 하기 싫어서(엄살 부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.. 사실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할 의지가 없다..ㅎㅎ;) 3. 회사 내에서 뭔가 많은 변화들에 정신 못차리고 있어서 4. 카페 왔는데 하던 것들이 뭔가 흐름이 끊겨서 + 공부하기 싫어져서 5. 주변 친구들이 관심을 많이가져줘서(ㄳㄳ..) 여튼 그래서 쓰게 됐다 흠흠. 진짜 짧게 써보려고 한다. 쇼핑 요즘 쇼핑 중독이다. 원래도 쇼핑을 좀 좋아하긴 했는데 얼마 전에 집 입구에 택배들이 쌓여서 문을 막아서고 있길래 보면서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(2020.08.10) 늦잠 오늘은 회사 리프레쉬였다. 눈뜨니 어느새 9시 반이 넘었다. 일을 시작한 뒤로 평일에 10시 넘어서 눈 뜨는게 어색해서 인지 평일에 10시 넘어서까지 잠을 잔 기억이 많지는 않다(아마도). 그래서 9시 반쯤 일어나서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켜고 있다가 아 오늘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들로 30분 정도만..? 봤다 ㅎㅎ(평소엔 3~4시간 까지도 보는 것 같다;;) 어쨋든 부랴부랴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간만에 비가 안와서 기분이 좋았다. 아 그래서 간만에(간만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오래됐지만) 석촌호수에 조깅을 가기로 결심했다. 조깅 속으로 '석촌호수 가볍게 5바퀴만 뛰어야지'하고 출발했다. 비가 안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... 혼자 내적댄스 계속 추면서 석촌호수까지 걸어갔다. (TMI) 아 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 기록하기 내 공부를 기록하는 하나의 노트?용으로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다. 가끔씩 찾아봐야 하는데 구글링에 시간을 뻇기지 않고자 하는 마음 + 정리하면서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 +보여주기.. + 기타 등등 ... 이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보여주기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버렸다(한 70~80% 정도가 보여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...).그런 생각들 때문인지 블로그에 조금 더 의미 있는 포스트를 남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로 글을 쉽게 못쓰게 되었다.그러던 중 꼭 의미없더라도 내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었고 여튼 그렇다..ㅎ 또, 회사에서 한달에 한 번 평일에 의무적으로 쉬는 휴일이 있는데 해당 휴일을 내가 너무 의미없게 보내는 것 같아서 기록하다보면 조금 더 의미있게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들었다. 그래서 별일없어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