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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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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일 없는 내 이야기(2020.08.12) 이틀만에 쓰게 된 이유 좀 많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써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게 되었다.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1. (진짜 갑자기..)할 일이 많아졌는데 하기 싫어서 2.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공부할 게 많아졌는데 하기 싫어서(엄살 부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.. 사실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할 의지가 없다..ㅎㅎ;) 3. 회사 내에서 뭔가 많은 변화들에 정신 못차리고 있어서 4. 카페 왔는데 하던 것들이 뭔가 흐름이 끊겨서 + 공부하기 싫어져서 5. 주변 친구들이 관심을 많이가져줘서(ㄳㄳ..) 여튼 그래서 쓰게 됐다 흠흠. 진짜 짧게 써보려고 한다. 쇼핑 요즘 쇼핑 중독이다. 원래도 쇼핑을 좀 좋아하긴 했는데 얼마 전에 집 입구에 택배들이 쌓여서 문을 막아서고 있길래 보면서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(2020.08.10) 늦잠 오늘은 회사 리프레쉬였다. 눈뜨니 어느새 9시 반이 넘었다. 일을 시작한 뒤로 평일에 10시 넘어서 눈 뜨는게 어색해서 인지 평일에 10시 넘어서까지 잠을 잔 기억이 많지는 않다(아마도). 그래서 9시 반쯤 일어나서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켜고 있다가 아 오늘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들로 30분 정도만..? 봤다 ㅎㅎ(평소엔 3~4시간 까지도 보는 것 같다;;) 어쨋든 부랴부랴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간만에 비가 안와서 기분이 좋았다. 아 그래서 간만에(간만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오래됐지만) 석촌호수에 조깅을 가기로 결심했다. 조깅 속으로 '석촌호수 가볍게 5바퀴만 뛰어야지'하고 출발했다. 비가 안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... 혼자 내적댄스 계속 추면서 석촌호수까지 걸어갔다. (TMI) 아 ..
별일 없는 내 이야기 기록하기 내 공부를 기록하는 하나의 노트?용으로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다. 가끔씩 찾아봐야 하는데 구글링에 시간을 뻇기지 않고자 하는 마음 + 정리하면서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 +보여주기.. + 기타 등등 ... 이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보여주기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버렸다(한 70~80% 정도가 보여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...).그런 생각들 때문인지 블로그에 조금 더 의미 있는 포스트를 남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로 글을 쉽게 못쓰게 되었다.그러던 중 꼭 의미없더라도 내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었고 여튼 그렇다..ㅎ 또, 회사에서 한달에 한 번 평일에 의무적으로 쉬는 휴일이 있는데 해당 휴일을 내가 너무 의미없게 보내는 것 같아서 기록하다보면 조금 더 의미있게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들었다. 그래서 별일없어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