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공부를 기록하는 하나의 노트?용으로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다.
가끔씩 찾아봐야 하는데 구글링에 시간을 뻇기지 않고자 하는 마음 +
정리하면서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 +
보여주기.. +
기타 등등 ...
이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보여주기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버렸다(한 70~80% 정도가 보여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...).
그런 생각들 때문인지 블로그에 조금 더 의미 있는 포스트를 남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로 글을 쉽게 못쓰게 되었다.
그러던 중 꼭 의미없더라도 내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었고 여튼 그렇다..ㅎ
또, 회사에서 한달에 한 번 평일에 의무적으로 쉬는 휴일이 있는데 해당 휴일을 내가 너무 의미없게 보내는 것 같아서 기록하다보면 조금 더 의미있게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들었다.
그래서 별일없어도 휴일이나 생각날 때 내 일상을 적어보려고 이 카테고리를 만들어봤다.
특정 주기를 기점으로 쓰지는 않더라도 그래도 잊지 않고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꼭 써야겠다는 다짐으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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